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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광주광역시의 매력적인 여행 장소를 소개합니다.
세계기록유산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록물/2011년 등재) | 세계지질공원 (무등산권/2018년 인증) | 창의도시(미디어아트/2014, 2019년 선정)
코로나19에 이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바이러스가 발생한 특정지역 시민에 대한 낙인과 바이러스가 퍼지는 특정 집단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 또한 비슷하다. 성소수자 등 삶의 기반이 취약한 소수자일수록 바이러스는 더 위협적이다. 팬데믹은 모두를 불안하게 하지만, 똑같은 크기로 위협하지 않는 셈이다. 특정 정체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사회 지원 체계는 성소수자 등 사회적 소수자를 차별하고 배제하며 이들의 삶을 위협한다. 2022년 세계인권도시포럼 성소수자 주제회의에서는 광주 인권 헌장에 명시된 시민으로서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광주에 사는 성소수자에게 얼마나 실현되고 있는지 현실을 짚어본다.
[한국] 비온뒤무지개재단 상임이사
[한국] 시카고 로욜라대학교 조교수
#기후정의 #성소수자 #인권도시
회의자료 다운로드[한국]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상임활동가
#기후정의 #성소수자 #인권운동
회의자료 다운로드[한국]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상담지원팀장 및 변호사
[한국]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 운영위원
[한국] 광주 레인보우 프로젝트 팀원
[한국] 큐앤아이 대표 & 활동가
광주인권지기 활짝, 레인보우프로젝트, 광주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
기후위기는 모든 인류의 오늘과 내일을 위협하는 문제이다.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 가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짊어져야 할 크나큰 숙제인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기후위기는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 더구나 현재 기후위기를 만든 세대들보다 더 많은 고통을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한다. 그래서 미래 세대에게 기후위기는 위기가 아니라 절박함이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양보할 수 없는 기본적 권리의 문제다.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기후위기에 직접행동으로 대응하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광주 지역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한국] 광주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
[한국] 광주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과장
[한국] 전남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장
유엔 기후변화 특별보고관
[네덜란드] 유스토피아 & 바이바이 플라스틱백 설립자
[한국]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기후정의 #불평등 #당사자
회의자료 다운로드[한국] 광주청소년기후행동
#청소년 #기후행동 #기후정의
회의자료 다운로드[한국] 광주인성고등학교 학생
[한국] 살레시오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회장
[한국] 기후위기실천활동 청소년 동아리 학생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남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2실무그룹(WGII) 6차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도시 및 도시 지역에서 기후변화로부터 비롯된 위험이 인간과 재산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고 있다." 전 지구적인 기온 상승은 기상 이변을 심화시키고 열대성 질환의 확산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기후 유발 재난이 도시-농촌 간 이주를 촉발하기도 한다. 이는 도시의 기본적인 서비스, 인프라, 환경, 주택, 생활 등에 엄청난 문제를 초래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시는 기후변화를 가장 먼저 직면하는 주체로서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행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이 자명하다. 그러므로 도시는 인권을 근간으로 한 기후변화 적응을 추구하는 중요한 행위자가 될 것이며, 이 때에 인권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프로그램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보호하고 이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는 국가적응계획(NAP) 및 도시용 핸드북에 대해 연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본 세션에서는 지방 정부가 어떻게 지역 내 기후변화 적응 노력에 인권을 반영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인도네시아]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부소장
[인도네시아]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자카르타사무소 프로그램 담당관
[스웨덴]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프로그램 담당자
#기후변화 #적응 #성평등
[인도네시아] 디포네고로대학교 교수
#지역 기후변화 적응
회의자료 다운로드[필리핀] 스톡홀름 환경 연구소 선임 연구원
#국가행동계획 #인권 #적응
[필리핀] 일로일로 시장
[인도네시아] 파리아만 시장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인권, 기후변화 및 환경 지역연락 담당관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존의 정책을 통해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기후변화 회복력을 제고하고자 할 때에 각 시/도가 가지는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도시를 중심으로 인권을 더욱 효과적이고 집중적으로 이행할 수 있다는 인권도시의 개념은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기후변화 회복력을 증대하기 위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번 2022 세계인권도시포럼을 통해 인도네시아 개발 국제 NGO 포럼(INFID)은 어떻게 도시가 기후변화의 극복과 기후변화 회복력의 증대를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자 한다. 모든 이해당사자가 기후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청년, 언론인, 지자체 공무원, 취약계층, 관련 단체 등 모든 당사자들이 토론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개발국제NGO포럼 소장
[인도네시아] 그린피스 동남아시아 삼림 활동가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 기후변화관리 국장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시장
[인도네시아] 의장, 인도네시아대학교 그린 매트릭
[인도네시아] 몬가바이 인도네시아 데이터 및 연구 분석가 연구 분석가
[인도네시아] 코타키타재단 프로그램 관리자
인도네시아 개발 국제 NGO 포럼
전세계는 매년 더욱 심해져 가는 폭염과 폭한, 그리고 홍수와 쓰나미 등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를 겪고 있다. 또한 한편으로는 장애인을 비롯한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의 문제 역시 세계 곳곳에서 심화되고 있다. 홍수나 폭설, 산불과 지진이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기저질환이나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고 보장구를 사용하는 빈곤계층의 장애인은 가장 취약한 집단 중 하나임을 세계의 여러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현재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배제되어 있는 장애인들이 앞으로 제기될 변화에 주체적으로 접근하여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기후위기와 장애 인권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장
[한국] 광주대학교 부교수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인권담당관
#인권 #기후변화
회의자료 다운로드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부위원장
#장애인권 #유엔
회의자료 다운로드[한국] 장애여성공감 공동대표
#기후정의 #탈시설 #장애여성
회의자료 다운로드[한국] 한국장애포럼 사무국장
[한국] 전환마을은평 대표
[한국] 광주인권지기 활짝 상임활동가
광주장애인인권센터,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기후위기는 기상이변, 생태계 파괴 등 자연생태계의 위기 뿐만 아니라 경제 및 건강의 악화,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 등 사회생태계의 위기도 초래한다. 실제로 기후위기는 여성 및 사회적 소수자들이 처한 취약한 환경과 불평등한 현실을 더욱 가중시킨다. 기후위기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국내외 사례를 통해 공유하고, 국제규범이 제시하는 성인지적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점검함으로써 구조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일회성 포럼에 그치지 않고 기후위기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는 국제여성을 위한 지원기금을 마련하여 국제교류와 연대 실천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한국]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
[한국] 태평양관광기구 한국지사장
#기후변화 #여성인권 #섬
회의자료 다운로드[인도네시아] 람풍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 소장
#기후위기 #젠더관점 #지역경제
회의자료 다운로드[한국]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한국]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 전담교수
[한국]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원
[프랑스] 여성폭력대책본부 국제 프로젝트 관리자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경기도인권센터,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국제교류센터
이클레이 사례연구 No.14인 푸른길 공원을 걷고 기후위기 대응 관련 광주광역시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지속되는 무력충돌 위기와 같은 기후위기는 특정 상황속에서 취약한 계층에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 천개의 커뮤니티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떠나야 하는 강제이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수인종은 미국에서는 다른 인종들보다 산화질소를 46% 더 많이 호흡하고, 전 세계 도심 빈곤 인구의 85%가 전체 도시인구의 60%와 비교했을 때 홍수와 같은 재난에 더욱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후위기의 영향이 더욱 심화되어 우리 지역사회가 이러한 문제를 더욱 자주 겪고 있으며, 그 경험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소수인종, 여성, 그리고 청년층과 같은 가장 취약한 계층에서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미 인종차별을 겪고 있는 개인들은 인종차별과 기후변화를 불가분의 관계로 만드는 기후와 관련된 불의에 의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유네스코 인문사회과학부 포용·지속가능도시 국제연합 프로그램 전문가
오르모크시장
[네덜란드] 유스토피아 & 바이바이 플라스틱백 설립자
유네스코 인문사회과학 프로그램 전문관
[한국]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유네스코 미래학 의장
[필리핀] 참여예측센터 의장
[미국] 웨슬리언대학교 동아시아 및 환경학 교수
[요르단] 암만 도시 관측소기상대 소장
[우간다] 라이즈업 기후운동 기후운동가
유네스코 유럽 인종차별반대도시연합 코디네이터
광주국제교류센터, 유네스코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지방정부는 기후 및 날씨 관련 재해 및 이로 인해 초래된 강제이주에 대처하기 위 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특히 남반구의 여러 지방정부에서는 이러한 사태가 보다 빈번 및 강력해지고 있다. 더욱이, 건설 라이프사이클의 각 단계에서 건설 환경의 계획 및 관리를 둘러싼 결정 및 프로세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인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토지 이용 정책에서부터 계획 및 재정, 설계 및 건설, 철거 및 재개 발에 이르기까지 지역 사회 및 건설 환경에 대한 기존 취약성을 심화시킬 위험성이 증대된다. 기존의 위협 및 IPCC의 최신 보고서에서 예측하고 있는 시나리오에 대응하여 생명권, 건강권 및 쉼터에 대 한 권리를 포함하는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이고 참여적인 계획 설정 및 대응을 통한 위험경감관리를 시행해야 한다.
[덴마크]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소장
[스웨덴]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지역거버넌스에서의 인권 전문가
[스웨덴]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인권과 환경 주제분야 팀장
[포르투갈] 북유럽 기업과인권연구소 건축환경 유럽 프로그램 관리자
[필리핀] 나가 시장
[방글라데시] 다카 북부도시연합 시장
[오스트리아] 비엔나시 인권국장
[인도] 사부사부 시의회 최고행정관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기업과인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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